분류 전체보기2 01)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0.01~ 02 출발Tip 부제 : 미리다녀온 신혼여행이 되어버린 치앙마이 한달살기. 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큰 숙제인 집도 해결을 하고 날도 잡았겠다.. 결혼전에 꼭!! 하고 싶었던 한달여행을 결국 같이 가기로 했다. 사실 혼자? 아니 친한 언니랑 계획 하고 있었는데 언니의 일정이 틀어지고, 오빠가 일정을 맞출수 있게 되어버린 관계로.. 결혼 4갤 앞둔 시점에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실행? 으로 옮겨 버렸다. 나는 퇴사를 했고, 오빠는 두달 무급휴가 오오~!! 떠나기 전날, 가방은 이미 한달 살기 준비로 그득 그득 ~ 셀프웨딩촬영도 생각에 있었기에, 가방이 더 꽉~ 찼던건 안비밀. 새벽 비행기라, 리무진은 불가 전날 급하게 공항택시를 예약했다 시간맞춰 집앞에 똭!! 비도 오고 캄캄한 새벽 택시 잡기 힘들듯 했는데, 미리 예약 해둔.. 2020. 5. 25. 자발적 백수 3갤 + 코로나백수 2020년 1월 1일 자발적 백수를 시작으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3달간의 놀먹을 끝으로 4월 1일 다시 취업. 하.지.만 5월 11일, 코로나 백수 시작. 자발적 백수일 때랑은 다르게, 코로나 백수 시작은 권고사직으로 인한 실업급여가 가능하다는 점. 아직 한번도 실업급여를 받아본 적 없는데, 한번 받아볼까? 라는 마음이 들었다. 아직 실업급여 신청 하려면, 약 몇 주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이렇게 코로나 백수로 살아 보기로. 2020. 5. 22. 이전 1 다음